본문 바로가기

집에서 키우면 '모기' 쫓아주는 마법의 식물 5

뷰포인트 2018. 7. 23.
반응형

 

무더운 여름밤의 불청객 모기. 앵앵거리는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쳐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심지어 모기 이야기만 나와도 험한 욕을 하는 사람들까지 있죠.

 

시중에 나와 있는 모기 전용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도 건강을 해칠지 모른다는 찝찝한 기분 때문에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흔히 허브라고 말하는 아래의 5가지 식물은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한 모기를 쫓아주는 식물입니다.

 

 

1. 라벤더

 

라벤더는 훌륭한 향기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모기, 파리, 벼룩 같은 벌레를 쫓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벤더를 햇빛에 잘 말려 방구석, 옷장에 걸어 놓으면 모기를 쫓을 수 있고요. 가방에 넣어 다니면 등산 같은 야외 활동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레몬밤

 

레몬밤은 모기를 멀리 쫓아주지만 꿀벌과 나비 같은 유익한 곤충을 불러들입니다. 정원이 있는 집에서 키우면 좋습니다.

 

 

3. 페퍼민트

 

모기와 쥐가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바로 페퍼민트의 향기입니다. 요즘 같은 한여름에는 키우기 어려우므로 잘 말려서 방에 걸어 놓으면 됩니다.

 

 

 

4.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항균과 살균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유의 신선한 향을 모기가 싫어합니다.

 

미국 뉴욕식물원에서도 로즈마리의 뛰어난 효과를 칭찬했을 만큼 모기, 파리, 나방을 쫓는 데 유용합니다.

 

 

5. 바질

 

바질은 이탈리아 요리에서 매우 인기 있는 허브입니다. 공기를 맑게 해주는 효과와 더불어 모기를 쫓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원이나 발코니 부근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