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1 군필자들 공감하는 훈련소 3대 '눈물 머신'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게 됩니다. 입대 후 첫 번째 관문은 바로 훈련소인데요. 훈련을 통해 기초적인 군사 지식을 몸으로 습득하게 되죠. 특히 훈련소에는 훈련병들의 눈물, 콧물을 쏙 빼는 3대 '눈물 머신'이 있는데요. 그럼 훈련소의 추억을 함께 떠올려 볼까요? 1. 편지 인터넷으로 이메일을 주고 받는 것이 일반적인 요즘이지만, 훈련소에 들어가게 되면 외부와의 연락을 철저히 통제받습니다. 당연히 컴퓨터 사용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데요. 때문에 훈련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바로 손편지입니다. 손편지를 주고받는 아날로그적인 행위를 통해 잊고 지냈던 감성이 폭발하죠. 힘든 훈련을 끝마치고 받게 되는 편지 한 통에 몸도 마음도 사.. 밀리터리 2018. 2.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