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세레모니1 축잘알 호날두의 놀라운 '세레모니' 변천사 '호우'는 호날두를 대표하는 별명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호우형으로 불리며, 멋진 '호우 세레모니'를 하게 된 것일까요? ▲호날두는 지난 2014년 발롱도르 수상 후 느닷없이 '호우'를 힘차게 외쳤습니다. 그 후 팬들 사이에는 호우가 마치 전염병처럼 번지기 시작했죠. ▲사실 호우 세레모니는 2012-13시즌에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어색했죠. 보시는 것처럼 손 시려운 사람마냥 호~를 외치면서 눈치를 보며 했는데요. ▲그리고 2013-14 프리시즌에 처음으로 일어서서 하는 호우 세레모니를 선보입니다. 그래도 뭔가 어색해 보이죠? 마치 논밭에 세워 둔 호우수아비(?)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조금씩 각성을 시작하면서 제대된 호우 세레모니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점프 후 몸을 180도 .. 스포츠 2018. 1.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