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1 미국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한 핵벙커의 또 다른 용도 (이미지 - 1956년 기밀 해제된 핵전쟁 발발 시 미국이 핵무기를 발사할 위치) 인류 역사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전쟁이 있다면 아마도 '핵전쟁'일 겁니다.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의 숨통마저 끊어놓기 때문인데요. 핵폭발로 일어나는 엄청난 방사능은 살아있는 것이든 죽어있는 것이든 그야말로 모든 것을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어쩌면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수도 있는 정말 무시무시한 무기죠. 따라서 각 나라에는 핵전쟁을 대비한 지하 '핵벙커'가 존재합니다. VVIP와 중요인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인데요. 미국 역시 핵벙커를 이미 오래전부터 마련해 놓았고, 핵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미국 대통령은 즉시 이 시설로 대피하게 되죠. 그런데 미국의 핵벙커에는 또 다른 용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 월드/피플 2016. 10. 2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