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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2

예능에서 추성훈이 차고 나온 8,900만 원짜리 손목시계의 정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추성훈이 차고 나온 시계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값비싼 가격 때문이었는데요. 그가 찼던 '파텍 필립 노틸러스5980/1R-001' 모델은 8,900만 원이나 하는 초고가 시계입니다. 강호동도 추성훈이 차고 있던 시계를 보더니 "너무 부담스럽다. 얼른 갖다 드려라."라고 말했을 정도죠. 물론 강호동의 재력이라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시계지만,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기 힘든 시계이기 때문에 강호동도 너스레를 떤 것일 텐데요. 스위스 시계 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한 브랜드 중의 하나는 바로 '파텍 필립(PATEK PHILIPPE)'입니다. "당신은 파텍 필립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잠시 맡아둔 것일 뿐입니다."라는 오만해 보이기까지 하는 슬로건을 걸고 부자들의 소유 욕망을 자.. 슈퍼리치 2017. 9. 19.
장인들의 손길로 만드는 29억짜리 손목시계 남자들의 자존심인 손목시계는 멋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부자들은 손목에 차는 시계 하나도 일반인들은 상상도 못 할 어마어마한 가격에 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부자들만을 위한 명품시계도 존재합니다. 특히 스위스의 유명한 명품시계 브랜드인 파텍 필립(Patek Philippe)은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와 함께 기계식 시계의 선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시계는 파텍 필립의 장인이 손목시계를 만드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175주년을 기념하는 시계를 만들기 위해 8년여의 개발과정을 거쳐 완성된 7개의 시계 중 6개는 판매를 했고, 나머지 1개는 파텍 필립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50만 스위스 프랑으로 우리나라 돈 약 29억 원입니다. .. 슈퍼리치 2016.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