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경찰1 IS도 바싹 긴장한다는 독일의 대테러 특수부대 GSG-9 제9 국경수비대. 독일 연방경찰의 옛 이름 GSG-9. 독일의 연방경찰 소속인 GSG-9은 1972년 창설돼 1973년 완벽히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막강한 대테러 특수부대입니다. 인질, 납치, 테러, VIP 보호, 국가 주요시설 보호 등 다양하고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관계로 이들의 신분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707특공대나 일본의 특수부대인 SAT가 GSG-9을 모델로 해 만들었을 정도로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특수부대 중 하나죠. (특수부대 순위 10위권 이내) 3개 부대 약 25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1의 경쟁률을 뚫고 살아남아야만 GSG-9의 대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유명해진 계기는 1977년 승객 80여 명.. 밀리터리 2016. 10. 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