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1 기회가 된다면 꼭 현지에서 즐기고 싶은 술 10가지 여행의 큰 묘미 중 하나는 그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음식과 음료를 즐기는 것인데요. 같은 먹거리라도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이 글에서는 이미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매력적인 술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틴토 드 베라노 (스페인) ▲틴토 드 베라노(Tinto de Verano)는 스페인 남주 지방의 음료입니다. 상그리아와 비슷하며, 레드 와인을 베이스로 해 소다수를 섞어 마십니다. 2. 네그로니 (이탈리아) ▲네그로니(Negroni)는 1919년 피렌체의 전통 깊은 레스토랑 '카소니'에서 탄생한 식전주로 카미로 네그로니 백작이 즐겨 먹던 칵테일이었는데요. 바텐더가 이곳의 단골이었던 네그로니의 허락을 받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3. 압생트 (프랑스) ▲압생트(Absinthe.. 문화/여행 2017. 5. 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