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만찬1 유명했던 미국 사형수들의 '최후의 만찬' 인간의 역사는 범죄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될 만큼 수많은 범죄가 지금 이 시각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은 사형을 선고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가는데요. 미국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사형수들의 경우 사형집행 전 40달러(약 47,000원) 이하의 메뉴로 원하는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유명했던 미국 사형수들의 '최후의 만찬'을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 '제임스 레이놀즈' 씨가 재현한 사진을 소개합니다. 과연 사형수들은 세상을 떠나기 바로 직전 무엇을 먹고 싶어 했을까요? 1. 존 웨인 게이시 ▲어린이들을 포함해 33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진 끔찍한 연쇄살인범입니다. 스티븐 킹의 소설 'IT'의 모델이기도 한데요. 1994년 5월 10일 약물주사를.. 월드/피플 2016. 11.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