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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2

'감시사회'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 중국의 '소름' 끼치는 감시 수준 혹시 '빅브라더'(Big brother)라는 말을 아시나요?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계를 일컫는 말인데요. 중국은 이미 감시사회의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국의 소름 돋는 감시 수준'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현재 중국의 인구는 14억 명이 넘는데요. 중국 전역에는 2천만 대가 넘는 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CCTV를 설치한 이유는 프로젝트 '톈왕' 때문입니다. 톈왕 프로젝트는 도시의 치안 확보를 위해 지리정보체계 및 영상 수집∙전송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감시 시스템인데요. 지난 2015년부터 중국 전역에 걸쳐 본격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 트위.. IT/테크놀로지 2018. 10. 18.
미국도 두려워하는 중국 최고의 미사일 둥펑-31 중국 최고의 군사무기 둥펑-31 지난 2006년부터 전략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한 둥펑-31은 12,000km의 거리를 한 번에 날아갈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입니다. 둥펑-31의 제원 길이 : 13m 무게 : 42t 직경 : 2.25m 보유 수 : 300기 이상으로 추정 사거리 : 둥펑-31 7,200km ~ 8,000km / 둥펑-31A 11,200km ~ 12,000km 둥펑-31은 현재 지린성 남부 퉁화라는 지역에 배치되어 있는데, 퉁화에서 미국 워싱턴까지의 거리는 불과 8,000km밖에 되질 않습니다. 항공모함의 도움 없이 발사 버튼만 누르면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과 주요 지역을 다이렉트로 타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핵보유국인 중국이 핵탄두를 장착시켜 날린다면 미국 전역이 불.. 밀리터리 201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