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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4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여군들의 희귀한 사진들 여성들이 전쟁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940년대부터 육군에서 여군들을 육성했고, 영국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여성들을 징병했던 유일한 국가였는데요. (▲'레이디 데스'라 불렸던 루드밀라 파블리첸코는 세계 7대 저격수에 이름을 올릴 만큼 대단했다. 공식적으로 309명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여군들이 주로 하던 일은 후방 지원이나 간호 임무였지만, 소련에서는 전투에도 여군들을 적극적으로 참전시켜 '루드밀라 파블리첸코' 같은 불세출의 여군 저격수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러시아의 웹파크에서 공개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여군들의 희귀한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7. 9. 27.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공포로 떨게 했던 2명의 여성 저격수 1941년 독일군이 소련을 침공하면서 소련 내에는 아주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소련 국민이 독일의 노예가 될 것이라는 아주 끔찍한 소문이었는데요. 이 소문을 들은 러시아 국민들은 스스로 군에 입대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들 중에서는 약 2,000여 명의 여군 저격수들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살아남은 인원은 약 5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소련의 전설적인 저격수로 알려져 있는 루드밀라 파블리첸코(Lyudmila Pavlichenko) 역시 생존한 저격수 중 한 명입니다. 이 글에서는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공포로 떨게 했던 2명의 소련 여군 저격수의 컬러 복원 사진을 소개합니다. ▲루드밀라 파블리첸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레이디 데스(Lady.. 밀리터리 2017. 5. 2.
컬러로 복원된 2차 세계대전 희귀사진들 사진은 시간과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빛바랜 흑백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야 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해 흑백사진도 컬러사진으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필름의 상태가 양호해야만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컬러리스 히스토리'에 소개되었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2차 세계대전의 희귀한 컬러복원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2. 8.
히틀러 전속 사진작가의 기록, 나치 독일 희귀 컬러사진 130장 스페인의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됐던 이 사진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가 선전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치 독일 시대를 기록한 것들입니다. 히틀러뿐만 아니라 도시의 모습과 일반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당시 어떤 분위기였는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사진들인데요. 1936년부터 전쟁이 끝난 1945년까지 약 10년간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휴고 예그르(Hugo Jaeger)'가 히틀러와 나치 정권의 모습을 촬영한 것들입니다. 약 2천여 장의 컬러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포스트에서는 130장의 희귀 컬러사진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