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1 친구들 중에 '한 명'은 꼭 가지고 있는 '검은색 점'의 진짜 정체 '점'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입니다. 점이 없으면 귀신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가 몸에 점처럼 '연필심'이 박힌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의 몸에 연필심이 박혀 있었는데요. 연필심이 몸에 박히게 된 사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요. ▲중학생 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는데 그걸 보면서 웃었더니 친구가 내 다리를 연필로 찔렀어. ▲안녕.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곱셈 공부를 하다가 좌절해서 책상에 머리를 박았지. 그런데 책상 위에는 연필이 있었어. 그 이후 11년 동안 이 상태야. ▲나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내가 3학년 때 언니가 나한테 연필을 던졌어.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어. ▲22년이 지.. 라이프/메디컬 2019. 1.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