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풍요1 프로책읽러 박웅현이 말하는 행복해지는 방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업을 우리나라에 처음 알린 사람. 그의 이름은 광고인 박웅현입니다. 15초의 미학이라 불리는 광고계의 창의력 대장으로 통하며, 사람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는 수많은 히트 광고를 만들어 냈는데요. 그의 광고는 단순히 기업을 홍보하고 상품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을 넘어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철학과 메시지 그리고, 소통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는 그러한 힘의 원천이 책 속에 있음을 밝히고 있는데요. 책이라는 문을 통해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고, 바로 그 지점에서 새로운 통찰을 발굴해 냅니다. (이미지 - 박웅현 님이 기획한 사람을 향한다는 모 통신사 광고는 시리즈로 만들어지면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책을 읽는 아날로그적이면.. 라이프/메디컬 2017. 4.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