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시크릿1 일단 뽑히면 돈방석에 앉는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들 미국의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1977년 사업가 로이 레이먼드 씨가 부인의 속옷을 사는 게 부끄러워 창립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다른 란제리 브랜드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속옷 패션쇼를 최초로 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 되는 것만으로도 '천사'로 불리며 모델로서의 유명세와 인기를 보장받는 하나의 등용문이 되었죠. 1년에 한 번 열리는 패션쇼는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지젤 번천이나 미란다 커,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패션모델들의 꿈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선정 기준은 무엇일까요? 우선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매년 뉴..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8.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