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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2

평범한 피자 2판이 7년 만에 1,400억으로 바뀐 놀라운 이유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바로 가상화폐 비트코인(Bitcoin)입니다. 올해 1월,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약 121만 원이었는데요. 12월 현재 놀랍게도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1,00만 원을 넘어 섰습니다.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사이에 10배 이상 오른 것이죠. 이렇게 비트코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지난 2010년 5월 18일에 있었던 비트코인의 실물 최초 거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요. 당시 이 거래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7년이 지난 지금은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황당한 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laszlo'라는 닉네임을 쓰는 이용자가 올린 글) 때는 지난 2010년 5월 18일. 해외의 비트코.. 이슈/사건·사고 2017. 12. 5.
25,000대의 컴퓨터를 혹사시키는 비트코인 채굴 현장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은 전 세계에서 채굴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몇 대를 가지고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은 달걀로 바위 치기 격이지만, 수천수만 대의 컴퓨터를 제어해 채굴한다면 이야기는 크게 달라지는데요.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의 비트메인(Bitmain)은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중국 내몽골 오르도스시에 8동의 공장을 갖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비트코인 채굴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비트메인 공장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컴퓨터는 총 25,000대에 이릅니다. 컴퓨터를 질서정연하게 정리해 놓은 모습입니다. ▲엄청난 수의 컴퓨터가 가동되면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열기도 엄청날 수밖에 없습니다. 거대한 팬을 이용해 공장 내의 공기를 순환시켜 냉각시킨다고 합니다. ▲총 8동의 .. 월드/피플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