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할머니1 SNS스타 71세 박막례 할머니의 도전이 의미 있는 이유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 박막례 할머니는 올해로 71세가 되셨습니다. 일흔이 넘으신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손녀인 김유라 씨 덕분에 아주 젊게 살고 계시는데요. SNS 팔로워만 2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요즘 아주 핫하신 분입니다. 박막례 할머니가 유명해지시게 된 계기는 어여쁜 손녀와 함께 떠난 '염병할(?) 호주 케언즈에서 추억 쌓기 여행' 덕분이었습니다. 배우 김수미 씨를 능가하며, 귀에 쫙쫙 달라붙는 차진 욕이 아주 구수한 분이죠. 호주 음식은 노랑내(?)가 나서 못 잡수시겠다며 근심이 가득하신 얼굴로 기어이 한식당을 찾아 하소연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에게는 시골에 계신 또 누군가에는 추억으로 가슴에 묻어둔 할머니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최근 박막례 할머니께서는 식당.. 이슈/사건·사고 2017. 3.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