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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반가2

적중률 85%...맹인 노파가 '제3의 눈'으로 보고 '예언'한 소름 돋는 미래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눈먼 예언자 바바반가. 911테러, 체르노빌 참사,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이슬람국가의 출현 등 예언 적중률이 무려 85%에 달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생전에 그녀가 예언했던 것들의 일부는 불가리아에서 국가기밀로 지정할 만큼 중요하게 여겨졌다는데요. (▲젊은 시절의 바바반가) 1911년 1월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바바반가는 1923년 토이네도에 휩쓸려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그런데 사고 이후 놀랍게도 꿈을 통해 미래를 보기 시작하죠. 처음에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그녀가 예언한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벌어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바반가의 장례식 모습) 1996년 8월 11일 바바반가가 사망할 때는 불가리아 정부에서 성대한 장례식까지 열어 주.. 과학/미스터리 2018. 12. 11.
발칸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렸던 맹인 노파가 예언한 2018년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눈먼 예언자 바바반가(Baba Vanga)는 911테러, 체르노빌 참사,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이슬람국가의 출현 등 예언 적중률이 무려 85%에 달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생전에 그녀가 예언했던 것들의 일부는 불가리아에서 국가기밀로 지정할 만큼 중요하게 여겨졌다는데요. (▲젊은 시절의 바바반가) 1911년 1월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바바반가는 1923년 토이네도에 휩쓸려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됩니다. 그런데 사고 이후 놀랍게도 꿈을 통해 미래를 보기 시작하죠. 처음에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그녀가 예언한 일들이 하나씩 하나씩 벌어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1996년 8월 11일 바바반가가 사망할 때는 불가리아 정부에서 성대한 장례식까지 열어 주었는데요.. 과학/미스터리 2018.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