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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3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증거 먼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 생활해 온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인간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긴 세월을 함께 해서인지 다른 동물과는 다른 조금은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은데요. 어떤 모습들이 있을까요? ▼운동하개 ▼같이 하개 ▼땀닦개 ▼둥글개 둥글개 ▼조심히 들어가시개 ▼신나개 ▼어디 가? 장보러 가개 ▼사이좋개 ▼간지나개 ▼운전하개 자연/동물농장 2017. 9. 9.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증거.avi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 명만 곁에 있어도 성공한 인간관계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 보면 관계에서 얻은 신뢰를 이용해 오로지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배신하고, 속이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할 텐데요.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을 곁에 두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뜻일 겁니다. 그런데 한번 사귀면 절대 배신하지 않는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멍멍이인데요. 흔히들 개를 인간의 친구라고 말하기도 하죠.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것에 망설임이 없습니다. 그런데 멍멍이는 정말 인간의 친구인 것일까요? 웹서핑 중 우연히 멍멍이가 인간의 친구라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영상을 보게 돼 소개해 드립니다. 해변에서 놀고 있는 소녀가 바다로 가려고 합.. 자연/동물농장 2017. 5. 26.
그 집 멍멍이가 소년의 오른쪽에만 있으려 했던 까닭은? 흔히들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죠. 그래서 개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이자 동반자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개 한 마리에 대한 사연이 텔레그래프와 메트로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개라는 동물이 인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하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코틀랜드 사우스래너크셔 주에 살고 있는 캐논(Cannon) 씨의 가족은 보르도 마스티프 종의 '알피(Alfie)'라는 이름을 가진 개를 아들 마크(Mark) 군이 태어날 때부터 키웠습니다. 덩치가 크고 약간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생긴 거 답지 않게 워낙 점잖은 녀석이라 젠틀 자이언트라고도 불리죠. ▲그의 아들인 마크 군.. 자연/동물농장 201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