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서1 중세 마술사들의 필독서였던 '마도서' 5권 마도서는 마술을 배우기 위한 일종의 교과서입니다. 영화나 소설, 애니메이션 등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허구가 아니라 옛날 사람들이 실제로 보던 책이었는데요. 괴물을 소환하거나 누군가를 저주할 수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죠. 이 글에서는 중세 마술사들의 필독서였던 마도서 5권을 소개합니다. 1. 강령술 안내서 강령술은 망자의 영혼을 불러오는 것을 말합니다.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 책에는 존재하지 않는 군대를 소환해 적에게 보여주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는가 하면, 무서운 괴물을 소환하는 방법도 쓰여 있는데요. 강령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물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합니다. 2. 현자의 목표 11세기에 쓰여진 이 책은 총 400페이지에 달하는 정보량을 자랑하는 마도서입니다. .. 과학/미스터리 2018. 3.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