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407억1 전설적인 역대 1위 '407억 로또 당첨자'는 잘살고 있을까? 2003년 4월 12일 대한민국 복권 역사상 전무후무한 당첨금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전설처럼 돼버린 제19회 407억 로또 당첨자인데요. 혼자 1등에 당첨되면서 407억 전부를 독식해버렸죠. 현재는 나올 수 없는 당첨금이지만, 당시에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음 회차로 당첨금을 이월시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죠. 세금을 제하고도 317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받아갔습니다. 인생역전, 초대박이라는 단어가 모자랄 정도로 언론과 일반인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는데요. 1등 당첨자가 나온 로또 판매점은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이 매일 줄을 서며, 덩달아 대박이 났습니다. 407억의 당첨자는 강원도 춘천경찰서의 현직 경찰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무성한 소문이 나돌았는데요. 주식으로.. 이슈/사건·사고 2017. 1.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