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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무기2

미군이 2022년까지 실전 배치할 '레이저 무기' 정체 SF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 허구의 세계에서는 형형색색의 레이저가 난무하는 모습이 자주 그려집니다. 과거에는 레이저 무기가 현실화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레이저 무기의 연구가 계속되었고, 그 결과 마침내 레이저 포의 발사 실험이 성공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술/공학 정보를 주로 다루는 미디어 스펙트럼은 "레이저가 난무하는 전쟁은 더이상 허구가 아니다"라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이미 지난 2014년 미군의 수송 상륙함에 레이저 무기 프로토타입 시스템이 탑재되었기 때문인데요. (▲최신 레이저 무기 'LaWS') 이 레이저 무기 시스템은 30kW의 출력이 가능하며, 1발을 쏘는 비용은 고작 1달러(약 1,000원)도 되지 않습니다. ▲페르시아만 연안에 정.. 밀리터리 2018. 4. 12.
미군이 아파치에 장착해 시험 성공한 레이저 무기의 정체 미군이 운용 중인 공격 헬기 'AH-64 아파치'에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는 시험이 미군에 의해 성공했습니다. 레이저 무기로 무장한 아파치의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이야기인데요. 레이저 무기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었지만, 그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공격 헬기에는 장착하지 못했죠. ▲이것이 세계 최초로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아파치의 모습입니다. 아파치 테스트는 2017년 4월 미국 뉴멕시코 주에 있는 화이트 샌즈 미사일 실험장에서 실시되었는데요. ▲기체 측면에 장착된 레이저 포는 얼핏 보면 연료 탱크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죠. 하지만, 레이저가 발사되는 것을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레이저포는 미군과 미국의 대표적인 군수업체인 레이시온(Raytheon).. 밀리터리 2017.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