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패션모델1 실수로 찍힌 사진 덕분에 패션모델이 된 64세 대학교수 미국 뉴욕의 포드햄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린 슬레이터(Lyn Slater) 씨는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 위크를 구경한 후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가는 도중에 그녀를 본 기자에게 사진을 찍혔습니다. 린 교수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우연히 린 교수의 패션 감각을 보게 된 기자가 그녀를 모델로 착각하고 사진을 찍은 것이죠. 미국의 한 패션 잡지를 통해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자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녀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를 통해 진짜 패션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린 교수는 몇 년 전부터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젊었을 때부터 패션에 아주 관심이 많았고, 무료해..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7. 5.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