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속옷1 70년대 미국을 아름답게 수놓은 상남자들의 패션 세계 현대에 이르러 패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특히 상남자의 깨끗하고 단정한 옷차림 그리고, 세련된 에티튜드는 비즈니스 자리에서 설득의 도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이제 옷이라는 건 단순히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기술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죠. 시대별로 유행하는 패션이 있고, 그 시대가 지나면 복고패션으로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게 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카라파이아에 소개된 70년대 미국을 아름답게 수놓은 남자들의 패션 세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지금 보면 굉장히 우스꽝스럽지만, 당시에는 최신 패션이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린을 연상케 하는 이 속옷은 짐승 같은 상남자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아트/디자인 2016. 11.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