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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국6

원정 온 거지까지 있다는 '연봉 8400'의 두바이 거지들 아랍에미리트(UAE)를 구성하는 일곱 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중동의 뉴욕이라 불리며 관광과 부동산, 금융 산업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슈퍼리치들이 두바이 살고 있는데요. 부자들이 많은 만큼 빈부 격차도 굉장히 심하죠. (▲두바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실업자를 위한 무료 먹거리) 그래서 구걸해 먹고 사는 거지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두바이 정부에서는 음식이 살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실업자를 위해 무료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한 사람당 1팩씩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무료 급식소와 비슷한 시스템이 두바이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두바이 거지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두바이 거지들의 놀라운 소득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를 비롯.. 이슈/사건·사고 2017. 10. 10.
중동 남자들이 상남자의 상징인 수염을 기르는 2가지 이유 우리가 흔히 기름국이라 부르는 중동 국가의 남자들은 대부분 수염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염을 기르는 사람들은 무슬림이 많은데요. 수염 기른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죠. 그런데 왜 이슬람교를 믿는 남자들은 수염을 기르는 것일까요? 그 이유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를 따라 한다 무함마드는 알라로부터 계시를 받아 이슬람교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이슬람교는 세계 인구의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교인을 두고 있는데요. 무슬림들에게 존경의 대상인 무함마드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죠. 때문에 무함마드의 외모까지도 따라 하는 것입니다. 2. 순례의 전통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Koran)과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Hadith)에는 이.. 문화/여행 2017. 4. 13.
인스타에 공개한 두바이 왕자님의 스펙타클한 취미생활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관광과 금융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돈 많은 부자들이 넘쳐나는 곳이 되었습니다. 특히 두바이 왕자님의 재력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500만 명을 거느린 두바이의 황태자 하무단 왕자는 인스타를 통해 자신의 평범한(?)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게는 일상생활이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특별한 취미생활로 보이죠. 이 글에서는 두바이 하무단 왕자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두바이 왕자님의 취미는 부자들의 스포츠로 알려진 승마입니다. 말 한 마리에 기본적으로 수억 원이 넘고, 관리 비용만 매월 수천만 원이 넘게 든다고 하죠. ▲우리나라의 전통 사냥방법인 매사냥은 몇 년 전부터 .. 슈퍼리치 2017. 3. 9.
한국과는 많이 다른 두바이의 흔한 일상 한국에서 비행기로 10~12시간이면 도착하는 '두바이'는 중동을 대표하는 금융허브입니다. 불과 십수 년 사이 최신 건축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빌딩과 거대한 쇼핑몰이 건설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로도 유명한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두바이에는 석유 재벌을 비롯한 부자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일상 풍경은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과연 두바이 부자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 치타를 조수석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워낙 부자들이 많다 보니 국제 암거래 시장에서 1만 달러(약 1,130만 원)에 구입한 치타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습니다. ▲치타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조수석에 태워 데리고 다닙니다. 두바이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겠죠? ▲호랑이가.. 슈퍼리치 2016. 11. 9.
두바이에서는 흔하디흔한 슈퍼카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두바이의 부자들이 타는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석유부자와 재벌들이 많이 사는 두바이의 거리에는 슈퍼카들이 참 많은데요. 수없이 많은 슈퍼카들이 두바이에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사진만 나열해도 족히 100장을 넘을 거예요. 두바이의 부자들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자, 그럼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전 세계에 단 9대만 생산했다는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가격은 무려 41억 원. ▲ 노랭이 성애자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 사람이 2대 보유. ▲ 화이트 성애자의 포르쉐와 부가티 베이론. ▲ 품격이 느껴지는 차 롤스로이스. ▲ 미니카처럼 똑같은 차를 색깔별로 모음. ▲ 아이보리색 비싼 차. 부의 상징 번호판. ▲ 오렌지색 비싼 차. ▲ 좋은 차.. 슈퍼리치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