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총1 분당 4,000발의 총알을 폭풍처럼 쏟아붓는 개틀링건의 위력 수많은 무기 중에서도 개틀링건(기관총)은 특별한 낭만을 품고 있습니다. 과거 상남자들의 영웅이었던 람보 형님이 따다다다다다 기관총을 난사하며 악의 무리를 소탕하셨기 때문이죠. 람보 형님께서도 개틀링건의 위력에 너무 놀란 나머지 원따봉도 아닌 투따봉을 날리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개틀링건은 현대전에서 빠질 수 없는 무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형 개틀링건은 1960년대 말부터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그 무게와 반동 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떨어져 사람의 힘으로 그것을 들고 다니면서 전투에 임하기에는 한계가 따랐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휴대가 가능한 개틀링건은 영화에서밖에 볼 수 없었죠. 하지만 기술의 진보는 이것을 그냥 보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얼마 전 미국의 '엠프티 쉘'이 개발.. 밀리터리 2017. 1. 3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