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1 김영만 아저씨를 능가하는 스페인 종이접기 금손의 작품세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는 매우 놀라운 종이접기 기술을 갖고 있는 '곤살로 가르시아 칼보(Gonzalo Garcia Calvo)'라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종이를 접지만, 그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은 바로 동물들인데요. 미술/디자인 그룹 보어드판다에 소개된 그의 작품은 정말 종이로 만든 것이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 동물과 아주 흡사한 형태를 만들어냅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금손'이죠. 도대체 어떤 작품들이길래 마드리드의 금손이라 불리는지 함께 보시죠. ▲스파이더맨을 떠올리게 하는 거미. ▲코끼리 상아를 아주 멋지게 표현했네요.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해마입니다. ▲투우의 본고장 스페인답게 황소가 빠질 수 없죠.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이네요. ▲꽥!? 꽥꽥~ ▲새 .. 아트/디자인 2016. 10.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