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아지4

주인한테 '추상화' 그리는 법 배워서 열심히 '돈' 벌고 있는 예술견 '헌터'라는 이름의 영리한 강아지가 추상화 그리는 법을 배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서 전했는데요. 캐나다 알버타에 사는 케니 아우와 데니스 로 부부는 시바 이누 견종인 5살짜리 헌터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헌터가 매우 영리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요. 헌터는 민첩성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퍼즐을 연구하고 자신의 장난감을 청소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들 부부는 헌터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그것은 헌터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었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헌터에게 붓을 잡도록 훈련시키고 나서 붓을 종이에 닿게 하자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몇 장의 그림을 그린.. 자연/동물농장 2019. 1. 1.
'응급치료'받고 있는 주인이 혹시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하는 댕댕이들 반려견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남성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전문동물매체 더도도가 전했는데요. 얼마 전 브라질 산타카리나주 병원에서 야근을 하던 간호사 크리스 씨는 뜻밖의 형태로 마음이 떨리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응급치료를 위해 새벽 3시에 병원을 찾은 세자르 씨 때문이었는데요. 홀로 외롭게 지내는 환자인 줄 알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병원 밖에서 믿음직한 보호자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병원 문 앞에서 4마리의 반려견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세자르 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세자르 씨는 노숙을 하며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먹을 음식을 반려견들에게 나눠주며 살뜰히 보살피고 있죠. 치료를 마친 세자르 씨가 나오자 반려견들은 기다렸다는.. 자연/동물농장 2018. 12. 21.
그 집 멍멍이가 소년의 오른쪽에만 있으려 했던 까닭은? 흔히들 개는 인간의 친구라고 말합니다.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죠. 그래서 개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반려동물이자 동반자로서 평생을 함께하기도 합니다. 영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개 한 마리에 대한 사연이 텔레그래프와 메트로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개라는 동물이 인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하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 좋은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코틀랜드 사우스래너크셔 주에 살고 있는 캐논(Cannon) 씨의 가족은 보르도 마스티프 종의 '알피(Alfie)'라는 이름을 가진 개를 아들 마크(Mark) 군이 태어날 때부터 키웠습니다. 덩치가 크고 약간 멍청해 보이기도 하지만, 생긴 거 답지 않게 워낙 점잖은 녀석이라 젠틀 자이언트라고도 불리죠. ▲그의 아들인 마크 군.. 자연/동물농장 2016. 10. 9.
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10대 견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자들이 키우는 '개'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개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귀여운 표정의 시바견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떤 종류의 개들을 좋아할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부자들이 사랑하는 10대 견종을 소개합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시죠! 10위 러프 콜리 (스코틀랜드) ▲ 주인에게 가장 충성스러운 견종 중 하나에 뽑힐 정도로 주인에 대한 사랑이 남다릅니다. 특히 집에 혼자 두고 외출을 해도 비글처럼 집을 개박살 내놓지 않죠. 또한, 러프 콜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이 개를 한번 키우기 시작하면 다른 종류의 개는 잘 키우지 않습니다. 9위 로트와일러.. 슈퍼리치 2016.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