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옥2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몰래 만든 놀라운 DIY 물품들 교도소에서의 생활은 철저한 감시 속에서 행동 하나하나 모든 것을 교도관에 의해 통제받습니다. 때문에 자유롭게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심리인 것일까요? 미국의 여러 교도소에서는 죄수들이 교도관 몰래 다양한 물품들을 만들어 적발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부품들을 공수한 것인지 신기할 따름인데요. 이 글에서는 미국 교도소의 죄수들이 몰래 만든 DIY 물품 16가지를 소개합니다. 1. 무선송신기 ▲전문지식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만 같은 무선송신기입니다. 외부의 누군가와 연락을 시도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2. 권총 I ▲실제 살상력을 지닌 권총입니다. 납땜질까지 꼼꼼히 한 것으로 보아 정성이 정말 대단하네요. 미국의 악명 높은 .. 아트/디자인 2016. 12. 21.
교도소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 저는 교도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죄를 짓거나 혹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간다면 아마도 절망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를 하면 치를 떠는 이유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존엄한 권리인 자유를 속박당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만약 자신이 교도소에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생각하기도 싫으실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누구나가 끔찍하다고 여기는 교도소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1. 데이비드 마샬 윌리엄스 1900-1975 (미국) 그는 북부 캘리포니아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젊은 시절 해군 입대와 철로 부설 작업을 하며 삶을 꾸려 나갔죠. 그러다가 밀주 제조 작업에 손.. 월드/피플 201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