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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동물농장78

우리의 생각보다 '지능'이 훨씬 높을지도 모르는 '동물' TOP 5 많은 동물들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행동과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은 유전자에 의한 본능이며, 인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생각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춘 동물들도 있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능이 높을지도 모르는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5. 돼지 돼지를 개나 고양이보다 똑똑하다고 보는 전문가도 있는데요. 돼지는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장기 기억을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미로도 쉽게 빠져나오죠. 다른 생물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고 알려진 공감 능력도 돼지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상대에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돌고래 동물의 지능을 측정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식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합니다. 대부분.. 자연/동물농장 2018. 10. 4.
슬픈 표정으로 엄마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코' 잘린 아기 코끼리 최근 야생에서 코가 잘린 아기 코끼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에 소개된 아기 코끼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발견되었는데요. 크루거 국립공원 직원들은 "아기 코끼리의 코가 어떻게 잘린 지 모르겠지만, 사자 또는 악어 같은 육식 동물의 공격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상을 촬영한 직원은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물을 마시는 아기 코끼리를 잡아먹는 악어가 촬영된 적이 있다"면서 "아기 코끼리의 코가 잘리는 가장 큰 이유다"고 설명했는데요. 밀렵꾼이 놓은 덫에 의해 코가 잘렸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는 코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코로 냄새를 맡아 먹이 활동을 하고, 물을 마시기 때문이죠. 국립공원 직원에 따르면 완전히 성장한 코끼리는 매일 약 90L의 물.. 자연/동물농장 2018. 9. 11.
산불 꺼줘서 고맙다고 소방관 '꼬옥' 안아준 '사슴찡' 지난 6월부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이곳저곳에서 발생한 역대급 산불로 인해 교도소의 재소자들까지 동원돼 산불 진화에 나설 만큼 심각했는데요. 최근 캐나다 글로벌 뉴스는 소방관을 꼬옥 안아준 사슴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번스 호수 근처 야영지로 소방관들을 실어나르는 얀 기스브레히트가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인데요. 사진 속의 사슴은 마치 소방관을 안아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에도 호수 근처에서 자주 보이던 사슴이라고 하는데요. 인근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아주 어렸을 때 주민들이 젖병을 물려 키웠던 사슴이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뭔가 가슴 뭉클하다", "우리 집 개보다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연/동물농장 2018. 9. 3.
냄새에 홀려 뉴욕 '핫도그 가게'로 몰려온 '2만 마리' 꿀벌 대소동 맛있는 핫도그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좋은데요. 뉴욕에 사는 꿀벌들도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최근 영국 매체 가디언은 2만 마리의 벌떼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핫도그 가판대에 몰려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핫도그 가판대를 지나던 사람들은 생전 처음 본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인근 도로가 1시간가량 폐쇄되었을 정도의 대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뉴욕 경찰은 2만 마리의 꿀벌들을 특수 제작된 청소기로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꿀벌 소동은 약 40분 만에 정리되었는데요. 뉴욕 경찰이 꿀벌 떼를 정리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음료수를 마시며 구경했다고 합니다. 한편 뉴욕 양봉가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앤드류 코테는 "새로운 벌집을 만들기 위해 몰려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연/동물농장 2018. 8. 30.
살아 있는 개미를?...엽기적인 '개미 네일아트' 자랑한 '네일샵' 잘 관리된 손톱은 깔끔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네일샵을 방문해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는 충격적인 네일아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유명한 네일샵에서 시술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엽기적인 네일아트는 긴 아크릴 인조손톱에 살아 있는 개미를 넣은 것입니다. 충격적인 모습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해당 네일샵은 180만에 이르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개미 네일아트'는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개미 네일아트를 접한 네티즌들이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자 네일샵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자연/동물농장 2018.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