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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메디컬145

'치아' 망가뜨리는 수면 중 '이갈이' 방지 방법 5 아침에 일어나 턱이 아프거나 둔한 두통을 느낀 적이 있나요? 수면 중에 이를 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갈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불안, 약물, 수면장애, 흡연 및 음주, 카페인 등이 이갈이의 원인이 됩니다. 뷰티 전문 매체 스타일크레이즈에서 이갈이 방지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1. 라벤더 에센셜 오일 라벤더 에센셜 오일 3~4방울과 올리브오일 1티스푼을 섞어 목과 턱 전체에 바른 뒤 부드럽게 마사지하세요. 라벤더 오일에는 이완을 유도하는 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숙면하도록 돕습니다. 턱 주위의 신경과 근육을 진정 시켜 이갈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찜질 깨끗한 수건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짜세요. 그리고 목과 턱에 약간의 압박을.. 라이프/메디컬 2019. 10. 10.
"장기간 흡연하면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할 수 있다" 장기간 흡연이 건강뿐만 아니라 성격을 나쁘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술정보 전자저널 사이언스 다이렉트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흡연자는 성격의 특정 측면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연구는 총 15,500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장기간에 걸친 연구인데요. 여러 대학의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공동 연구입니다. 연구팀은 20~92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흡연 습관을 묻는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항목에는 개방성, 외향성, 쾌락성, 양심성, 신경증상이 포함되었죠. 4~18년 후 설문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찾아 똑같은 설문 조사를 다시 했습니다. 그 결과, 흡연자들의 외향성과 함께 신경질적인 성격 변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즉, 성격이 신경질적.. 라이프/메디컬 2019. 7. 10.
20일(내일) '성년의 날', 2000년생을 위한 '득템찬스&할인정보' 7 일생에 단 한 번 맞이하는 '성년의 날'이 되면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기념하는데요. 장미꽃, 향수, 속옷, 화장품 등이 굉장히 많이 팔리죠. 혹시 연인, 친구를 위한 성년의 날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아직 준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득템찬스&할인정보를 모아봤습니다. 1. 올리브영 20일까지 '성년의 날, 향수 특가찬스!'가 진행됩니다. 안나수이, 끌로에, 불가리, 존바바토스 등 인기 있는 향수를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배달의 민족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은 성년의 날을 맞아 '배민 스무살데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00년생에게 치킨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데요. 20일 당일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하고요. 오전 10시부터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3. 세이브앤코 여성용품.. 라이프/메디컬 2019. 5. 19.
머리카락 자꾸 빠져 '탈모' 생기면 걱정되기 시작하는 '여성 대머리' 예방법 탈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어느 날부턴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면서 머리숱이 점점 적어지면 '혹시 대머리 되는 거 아닌가?'라는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탈모는 보통 20대 중반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관리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급격히 줄어 의사를 찾아야 할 수도 있죠. 의사들에 따르면 여성 대머리의 경우 남성처럼 완전히 벗겨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원형 탈모와 유전적인 탈모가 겹치면 영구적인 손실이 일어나 머리카락을 심거나 가발에 의존해야 하는 여성 대머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건강전문 매체 헬스라인에서 탈모 원인과 관리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탈모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탈모증, 두피 감염 2. 임신, 출산, 폐경, 갑상선 호르몬 변.. 라이프/메디컬 2019. 5. 19.
응급실 실려 갔는데 돈 '한 푼'도 없을 때 '치료'받을 수 있는 제도 응급실은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들이 실려 가는 곳입니다. 때문에 살면서 응급실을 찾는 일이 없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응급실 신세를 져야 할 때도 있죠. 그런데 만약,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돈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갑을 놓고 왔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일 때는 난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는데요.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입니다. 응급의료환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제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환자 대신 응급의료비를 내주고요. 치료받은 환자는 나중에 상환하면 됩니다. 즉, 국가가 대납해주는 겁니다. 이용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 원무과에 응급의료비 대불제도에 대해 문의 후 '응급의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퇴원 후에 환자가 사는 주소지로 진료비 청구.. 라이프/메디컬 201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