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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가 독한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해 28kg을 빼게 된 진짜 이유

뷰포인트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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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한류 보이그룹이었던 NRG에서 미모(?)를 담당했던 노유민 씨는 깨끗한 피부와 오밀조밀하고 귀엽게 생긴 외모 때문에 여성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그 인기가 정말 대단했었는데요.

 

 

 

그런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결혼을 하면서 잘생쁨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상당히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한 티비프로그램에서는 살을 빼면 너무 잘생겨지기 때문에 난리가 난다며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죠.

 

 

그랬던 그가 100kg에 육박했던 몸무게를 무려 28kg이나 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됐는데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그의 다이어트 방법은 하루 세끼를 상추, 깻잎과 같은 채소와 함께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밥 먹고 난 후 30분이 지나면 따뜻한 물을 마셨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도 빠질 수 없었죠.

 

 

다이어트를 하면 큰일 난다던 노유민 씨는 도대체 왜 살을 빼기 시작했을까요? 그 이유는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가게에 온 손님들이 아내에게 "남편 살 좀 빼게 해라"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손님들이 살 좀 빼라고 했던 말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일까요?

 

 

사실 노유민 씨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장모님 때문이었습니다. 한 건강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경우 노유민 씨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이 사실을 장모님께 알렸다고 하는데요. 장모님은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후 아내와 함께 생명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독하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충격 덕분(?)에 결과적으로 28kg을 빼서 과거의 잘생쁨을 어느 정도 되찾고, 건강문제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죠. 오히려 지금은 장모님이 잘생겨진 노유민 씨를 보고 딸 속을 썩이지는 않을까 걱정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노유민 씨가 앞으로도 체중 관리를 잘하셔서 행복한 가정을 계속 꾸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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