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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별로 도움 안 되는 금(Gold)에 관한 쓸데없는 잡지식 7가지

뷰포인트 2017.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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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금속을 꼽으라면 그것은 바로 '금(Gold)'입니다. 아름다운 황금색은 예로부터 매우 값어치 있다고 여겨졌죠. 금은 일반적인 귀금속처럼 장신구의 역할뿐만 아니라 화장품, 스마트폰, 음식 등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또한, 세계 어디를 가든 금은 그 나라의 화폐로 즉시 교환할 수 있어 환금성 또한 뛰어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알아도 크게 도움이 안 되는 금에 관한 쓸데없는 잡지식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지금까지 채굴된 천연 금덩어리 중 가장 큰 것은 1869년 호주에서 채굴된 '웰컴 스트레인저'로 무게가 무려 72kg에 달합니다.

 

2. 금 생산량 1위는 중국으로 총량의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 미국, 3위 호주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3. 최대 금 소비국은 인도와 중국으로 1위와 2위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습니다. 인도와 중국에서는 금이 부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4. 2007년 5월 3일 캐나다의 왕립 조폐국은 액면가 100만 캐나다 달러(약 8억 6천만 원)의 100kg 순금 메이플 리프 금화를 발표했습니다. 실제 가치는 약 50억 원에 달합니다.

 

5. 우주인의 헬멧은 얇은 금막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우주 공간에서 인간에게 해로운 태양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6. 인류가 탄생하고 4000년에 걸쳐 금을 채굴했는데, 그 양은 약 17만 톤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바닷물에는 극소량의 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구의 바닷속에는 총 50억 톤의 금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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