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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술을 끊으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5가지 변화

뷰포인트 2017.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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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회식이다 뭐다 해서 술자리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몸에서 술이 받지 않는 체질인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술을 마시게 됩니다. 술자리가 주는 기분 좋은 느슨함과 즐거움 때문이죠.

 

 

그런데 만약 술을 마시던 사람이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이 글에서는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에 소개되었던 '한 달간 술을 끊으면 우리 몸에 나타나는 5가지 변화'를 소개합니다.

 

1. 간에서 지방의 양이 15% 감소한다

과한 음주는 지방 세포가 간에 누적되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한 달만 술을 끊으면 다시 정상의 간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영국의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의 실험 결과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의 간에서 15%의 지방이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2. 덜 먹는다

2015년 6월 비만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30% 정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3. 집중력이 올라간다

뉴사이언티스트의 실험에 참여한 사람들은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자, 약 17% 정도 업무 효율이 올라갔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그만큼 올라간 것이죠.

 

 

4. 체중이 줄어든다

뉴사이언티스트의 연구에 따르면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은 실험 대상자들의 체중이 평균 2% 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5. 술을 덜 마시게 된다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은 857명을 6개월 후 다시 찾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전보다 술을 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거나 현재 진행 중이라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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