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욕 패션위크 강타한 '인싸력' 1티어 '돈 드레스'

뷰포인트 2018. 10. 8.
반응형

 

"사람들은 내가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웃었어요. 하지만 그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코코 샤넬 -

 

 

 

코코 샤넬이 말했던 것처럼 천재 디자이너의 감각은 일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참신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1달러 지폐와 머니 클립을 입은 모델. 포토샵처럼 보이지만, 지폐가 인쇄된 드레스를 실제로 입고 있는 겁니다.

 

 

이 기발한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디자인 대학 중 하나인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학생이 만들었는데요.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으로는 도나 카렌, 안나 수이, 신시아 로리, 마크 제이콥스, 스티븐 마이젤 등이 있죠.

 

 

착용감이 좋아 보이지 않지만, 주변의 시선을 끌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지폐 드레스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넣은 카드지갑 상의도 있습니다.

 

패션의 세계는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