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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너무 넘쳐 '영혼'까지 불태우며 연주에 몰입한 '에어 기타리스트'

뷰포인트 2018.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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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기타'는 마치 기타를 메고 있는 것처럼 허공에 손가락을 튕겨 기타를 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올해 열린 '2018 에어 기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영혼까지 불태운 열정적인 연주를 펼친 일본인 여성 나구라 나나미가 우승했습니다.

 

 

 

나구라는 지난 2014년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죠. 에어 기타 세계선수권대회는 올해로 벌써 23번째를 맞이한 대회인데요.

 

 

올해는 북미, 유럽, 아시아 및 호주 출신의 에어 기타리스트 1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노래 일부를 연주한 다음 스웨덴 록밴드 헬라콥터스의 'Hopeless Case Of A Kid In Denial'를 즉흥 연주해야 합니다.

 

 

나구라의 연주를 본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그녀의 경이로운 연주 실력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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