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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

전쟁의 판도를 크게 바꾼 8가지 무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전쟁은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이 달랐습니다. 각 시대마다 사용된 무기가 달랐기 때문인데요. 자신들의 조국을 보호하기 위해 혹은 다른 국가를 정복을 위해 많은 무기들이 발명되었고, 현대의 무기도 그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먼 옛날 발명돼 전쟁의 판도를 크게 바꾼 8가지의 무기를 소개합니다. 1. 불창 10세기경 중국에서 사용된 세계 최초의 화약 병기입니다. 초기에는 화약이 들어간 대나무통을 연결한 창 형태의 모양을 하고 있어 근접 전투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의 화총은 더욱 개량돼 1260년경 송 왕조의 보병과 기병이 사용하며, 전장에서 큰 활약을 펼치죠. 화약의 힘을 이용해 원거리에 있는 적을 살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불창의 원리는 총, 대포, 로켓 등의 현대식 무기.. 밀리터리 2018. 3. 5.
험악한 전장에서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군인들의 모습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전쟁을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만약 진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극한의 공포와 체력의 한계, 극도의 피곤함 등을 경험하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는 일은 없어야겠죠. 아래의 사진들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소개된 실제 전장에서 군인들이 졸거나 자는 모습이 촬영된 희귀한 사진들입니다. ▲행군 중이었을까요? 군장에 상체를 기댄 채 졸고 있는 모습입니다. 군 생활을 떠올려보면 군장은 한국이 좀 더 무거울 것 같습니다. ▲기습에 대비한 것인지 방독면을 쓰고 잠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장에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공병들인지 도자 앞에 야전침대를 깔고 침낭 속에서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피곤에 지쳐 잠들어 있는 것처럼.. 밀리터리 201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