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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

힘든 엄마 도와주려고 '최애템' 엑스박스까지 팔아 '자동차' 선물한 소년 13살.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바쁜 나이지만 엄마를 위해 자동차를 사준 소년이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가 소년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미국 네바다주에 사는 크리스탈 프레스톤은 세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차가 없어 생계를 꾸려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죠. 장남인 윌리엄 라비요(13)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유튜브에서 엄마에게 차를 사주는 동영상을 본 이후 '나도 엄마에게 차를 사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소년은 자신의 생각을 실현하고 싶었고, 페이스북에서 1999년식 흰색 체비 메트로를 판매하는 여성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윌리엄은 차를 판매하는 여성에게 "엑스박스와 교환하거나 돈으로 살 수 있나요?"라고 물었는데요... 월드/피플 2019. 4. 3.
오직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다는 놀라운 출근 풍경 일반적으로 승용차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까지 다섯 명 정도가 타면 많이 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러시아 바시키르 공화국의 남성들은 마치 기네스북에 도전하듯 작은 클래식 승용차에 함께 타고 매일 아침 출근한다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탄 것처럼 보이는 클래식 자동차가 나타납니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뒷바퀴 쪽이 거의 주저앉았네요. 과연 몇 명이나 내릴까요? ▲먼저 한 사람이 조수석에서 내립니다. ▲이제 줄줄이 비엔나처럼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트렁크에서도 사람이 내리고요. ▲모두 내리고 나니 이 작은 클래식 자동차에는 총 16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죠? 매일 아침 이렇게 출근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출퇴근 지옥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만큼 힘들.. 엔터테인먼트 2017. 12. 11.
2016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톱10 부자들만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몇억은 우습게 넘어가는 그런 자동차들이죠. 이런 비싼 차들의 특징은 돈만 많다고 해서 살 수 있는 차가 아니라는 건데요. 갑자기 일확천금의 행운을 얻어 부자가 된 졸부들은 돈이 있다고 해도 살 수 없는 차들입니다. 철저하게 귀족적인 부자 마케팅만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더욱 비싼 슈퍼카들을 좋아합니다. 다른 부자들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자신이 가졌을 때 느끼는 희열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희소가치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의 값어치도 올려줍니다. 누구보다도 특별해지기를 원하는 진짜 부자들은 어떤 차에 열광할까요? 아래에 소개하는 자동차들은 2016년 현재 가장 비싼 차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금이 붙으면 더 비싸집니다... 자동차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