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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부자4

한국과는 많이 다른 두바이의 흔한 일상 한국에서 비행기로 10~12시간이면 도착하는 '두바이'는 중동을 대표하는 금융허브입니다. 불과 십수 년 사이 최신 건축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빌딩과 거대한 쇼핑몰이 건설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로도 유명한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두바이에는 석유 재벌을 비롯한 부자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일상 풍경은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과연 두바이 부자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 치타를 조수석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워낙 부자들이 많다 보니 국제 암거래 시장에서 1만 달러(약 1,130만 원)에 구입한 치타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습니다. ▲치타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조수석에 태워 데리고 다닙니다. 두바이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겠죠? ▲호랑이가.. 슈퍼리치 2016. 11. 9.
두바이에서는 흔하디흔한 슈퍼카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두바이의 부자들이 타는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석유부자와 재벌들이 많이 사는 두바이의 거리에는 슈퍼카들이 참 많은데요. 수없이 많은 슈퍼카들이 두바이에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사진만 나열해도 족히 100장을 넘을 거예요. 두바이의 부자들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자, 그럼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전 세계에 단 9대만 생산했다는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가격은 무려 41억 원. ▲ 노랭이 성애자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 사람이 2대 보유. ▲ 화이트 성애자의 포르쉐와 부가티 베이론. ▲ 품격이 느껴지는 차 롤스로이스. ▲ 미니카처럼 똑같은 차를 색깔별로 모음. ▲ 아이보리색 비싼 차. 부의 상징 번호판. ▲ 오렌지색 비싼 차. ▲ 좋은 차.. 슈퍼리치 2016. 9. 27.
부자들 때문에 멸종위기에 빠진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 최고 속력 132km/h -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 - 치타 (가수 아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부자들의 독특한 취미생활 때문에 멸종위기에 빠진 치타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부자들은 엄청난 재력을 바탕으로 아주 독특한 취미생활을 영위합니다. 좋은 취미생활을 하는 부자들도 있지만, 동물수집과 같은 악취미를 즐기는 부자들도 있는데요. 사자, 뱀, 곰, 코끼리, 호랑이, 사자, 악어 등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야생동물들을 몰래 들여와 자신만의 비밀공간에 가둬두고 구경하는 걸 즐기죠. 사람은 사람다워야 하고, 야생동물은 야생동물다워야 하는데 단지 말 못하는 짐승일 뿐이라는 이유로 탐욕스런 인간들의 놀잇감이 되고 있는 겁니다. (사진 - 왠지 모를 우울함이 느껴지는 .. 자연/동물농장 2016. 9. 25.
중국을 압도하는 기름국 부자들의 흔한 금(Gold) 사랑 전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금(Gold)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지역은 바로 중동입니다.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석유가 생산되는 중동은 풍부한 지하자원 덕분에 만수르를 비롯한 수많은 부자들이 살고 있는데요. 특히 중동의 부자들은 중국 사람들만큼이나 금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중동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골드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도 하죠. 오늘은 기름국의 부자들이 금을 어느 정도 사랑하는지, 그들의 놀라운 금 사랑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당황할 준비가 되셨다면 함께 보실까요? ▲ 일단 이분들은 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차에도 금칠을 하고 다닙니다. 대부분의 국가들과 달리 차량을 주문할 때 처음부터 금칠 옵션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 .. 슈퍼리치 2016.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