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바이4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한 두바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6가지 1960년대 말 석유가 발견되면서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 국가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부(富)와 사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상낙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부의 집중은 번영과 함께 부패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돈 많기로 유명한 두바이의 엘리트 집단은 자신들의 은행 계좌 잔액을 늘리는 데만 집중했고, 그 결과 두바이는 하이엔드 관광, 호화로운 건물, 금융 부패, 인권 침해가 세계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나라로 변해가고 있죠. 이 글에서는 미국의 여행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두바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오로지 돈이 전부 두바이에서는 국왕 일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면 어떠한 문제를 일이키든 법적으로 완벽하게 보호된.. 문화/여행 2017. 9. 4.
두바이 경찰차가 '슈퍼카'인 웃지 못할 이유 아랍에미리트의 연방 국가 중 하나인 두바이의 경찰은 지난 2013년 지드래곤의 슈퍼카로 잘 알려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경찰차로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무려 5억 원 이상 하는 슈퍼카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불과 3초면 충분하고, 최고 시속 350km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석유 재벌이 많이 사는 것으로도 유명한 두바이는 단순히 부국이라는 이미지를 자랑하기 위해 아벤타도르를 경찰차로 채택한 것만은 아닙니다. 차량의 가격도 비싸고 유지비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슈퍼카를 경찰차로 채택할 이유는 전혀 없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슈퍼카를 경찰차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었는데요. ▲앞선 글에서도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었지만, .. 이슈/사건·사고 2016. 12. 22.
한국과는 많이 다른 두바이의 흔한 일상 한국에서 비행기로 10~12시간이면 도착하는 '두바이'는 중동을 대표하는 금융허브입니다. 불과 십수 년 사이 최신 건축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빌딩과 거대한 쇼핑몰이 건설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도시로도 유명한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두바이에는 석유 재벌을 비롯한 부자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일상 풍경은 한국과는 많이 다르죠. 과연 두바이 부자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된 치타를 조수석에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워낙 부자들이 많다 보니 국제 암거래 시장에서 1만 달러(약 1,130만 원)에 구입한 치타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습니다. ▲치타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조수석에 태워 데리고 다닙니다. 두바이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겠죠? ▲호랑이가.. 슈퍼리치 2016. 11. 9.
두바이에서는 흔하디흔한 슈퍼카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두바이의 부자들이 타는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와봤어요. 석유부자와 재벌들이 많이 사는 두바이의 거리에는 슈퍼카들이 참 많은데요. 수없이 많은 슈퍼카들이 두바이에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 사진만 나열해도 족히 100장을 넘을 거예요. 두바이의 부자들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자, 그럼 함께 확인해 보시죠! ▲ 전 세계에 단 9대만 생산했다는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가격은 무려 41억 원. ▲ 노랭이 성애자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 사람이 2대 보유. ▲ 화이트 성애자의 포르쉐와 부가티 베이론. ▲ 품격이 느껴지는 차 롤스로이스. ▲ 미니카처럼 똑같은 차를 색깔별로 모음. ▲ 아이보리색 비싼 차. 부의 상징 번호판. ▲ 오렌지색 비싼 차. ▲ 좋은 차.. 슈퍼리치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