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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특수부대3

엘리트 특수부대 네이비씰 대원들이 총구를 위로 향하게 하는 이유 전쟁과 관련된 드라마나 액션 영화를 보면 아주 다양한 총기들이 나옵니다. 권총부터 따발총까지 굉장히 다양하죠. 그런데 화면 속의 인물들이 총을 들고 이동할 때 총구의 위치를 관심 있게 보신 분들은 아마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이 글에서는 네이비씰 현역 소령이 밝힌 '네이비씰 대원들이 하이 레디를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합니다. ▲작전 대기 상태이거나 이동 중에 총구의 방향은 보통 2가지로 구분됩니다. 총구를 위로 하는 '하이 레디'와 아래로 하는 '로우 레디'가 바로 그것이죠. 군부대나 경찰부대의 특성에 따라 하이 레디를 취하는 곳도 있고, 로우 레디를 취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 네이비씰의 경우 주로 하이 레디 상태로 이동합니다. 특히 비좁은 복도나 문을 지.. 밀리터리 2017. 1. 9.
가혹함을 넘어서는 네이비씰 입대 훈련 '지옥의 일주일' 미 해군 소속의 특수부대 네이비씰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수중폭파대(UDT)를 중심으로 해 베트남 전쟁에 투입될 목적으로 1962년 1월 1일 창설된 부대입니다. 아시다시피 육해공 모든 임무를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는 몇 안 되는 특수부대 중 하나인데요.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을 벌인 부대로도 유명하죠.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네이비씰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입대지원자들이 꽤 많습니다. 네이비씰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28세 이하의 미국 시민권을 가진 미 해군 또는 해안경비대의 소속이어야 하고, 네이비씰에서 실시하는 훈련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훈련이라는 것이 너무도 가혹해 250~300명의 지원자 중 마지막까지 남는 인원들은 10%가 채 .. 밀리터리 2017. 1. 6.
미해군 특수부대 출신 사업가가 네이비씰에서 배운 5가지 인터넷 마케팅 기업을 설립하고, 'No Easy Day'라는 베스트셀러의 작가(필명:마크 오웬)이기도 한 '브렌트 글리슨(Brent Gleeson)' 씨는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Navy Seal)에서 배운 생각과 습관들이 자신의 비즈니에스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특수부대에서의 생활을 통해 좋은 생각과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올바른 생각과 습관을 익혀둔 것만으로도 직장생활 또는 사업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목의 장애물들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브렌트 씨가 이야기한 네이비씰에서 그가 배운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충성심 충성심은 시대를 거스르는 쓸데없는 철학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거대한 조직 내에서는 충성심이 상당히 .. 비즈니스 탐구생활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