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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는 '축구 선수들의 명언' 17

뷰포인트 2018. 6. 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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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축구 선수들의 명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그들의 명언을 만나보자.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 리오넬 메시

 

"공을 막는 것이 아니다. 팀의 패배를 막을 뿐이다." - 이케르 카시야스

 

"패배한 변명을 나에게서 찾으면 패배한 이유지만, 남에게서 찾으면 변명일 뿐이다." - 로이 킨

 

"힘든가? 오늘 쉬면 내일 뛰어야 한다." - 카를레스 푸욜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 - 로베르트 피레스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은 끝난 것이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나는 인생에서 단 한 가지만을 선택했다. 성공의 확률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열정이 나를 이끌었고, 나는 거기에 충실했을 뿐이다. 그리고 나는 승리했다." - 우리형 호날두

 

"공은 바로 여기서 멈춘다." - 파비오 칸나바로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 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 파벨 네드베드

 

"무언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 호셉 과르디올라

 

"포기? 당신은 이미 졌다." - 데이비드 베컴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자가 강한 것이다." - 프란쯔 베켄바우어

 

"절대 두렵지 않다. 나를 믿어주는 10명의 '우리'가 있기 때문에" - 리카르도 카카

 

"미친 사람이 이성적인 사람보다 세상을 더 많이 변화시킨다." - 에릭 칸토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 이영표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 박지성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한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 안정환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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