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자인
1980년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했던 '대중교통'의 풍경
뷰포인트
2018. 6.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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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뉴욕의 지하철은 과거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는데요. 1980년대에는 매주 250건이 넘는 강력범죄가 일어나던 장소였습니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대중교통 시스템이었고 마약, 매춘, 살인, 강간 등이 끊임없이 일어났죠.
하지만, 뉴욕 지하철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열차에 몸을 실어야만 했습니다. 푸석거리는 빵 한 조각이라도 손에 쥐려면 일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삶을 보다 편하고 풍요롭도록 돕기 위한 대중교통이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1980년대 뉴욕 지하철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사진 출처=플리커, 타임, 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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