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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사이에 논란(?) 중인 '나의 아저씨' 사진 한 장
뷰포인트
2018. 6.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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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받았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지난달 17일 마지막회를 방송으로 끝이 났는데요.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나의 아저씨' 움짤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움짤을 보시죠.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 앉은 두 사람.
박동훈(이선균)이 이지안(아이유)에게 맥주를 따라주고 본인 잔에도 맥주를 따릅니다.
네티즌들은 이 장면에서 "박동훈이 나빴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시 한번 보시죠.
이지안에게는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따라주고, 박동훈은 맛있게 먹으려고 잔을 기울여서 적당히 거품이 생기도록 제대로 따랐다는 겁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나쁜 아저씨", "우유인 줄 알았다", "원래 첫 잔이 가장 거품이 많죠"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출처=tvN '나의 아저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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