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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다는 놀라운 출근 풍경

뷰포인트 2017. 1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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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승용차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까지 다섯 명 정도가 타면 많이 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러시아 바시키르 공화국의 남성들은 마치 기네스북에 도전하듯 작은 클래식 승용차에 함께 타고 매일 아침 출근한다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탄 것처럼 보이는 클래식 자동차가 나타납니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뒷바퀴 쪽이 거의 주저앉았네요. 과연 몇 명이나 내릴까요?

 

▲먼저 한 사람이 조수석에서 내립니다.

 

▲이제 줄줄이 비엔나처럼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트렁크에서도 사람이 내리고요.

 

▲모두 내리고 나니 이 작은 클래식 자동차에는 총 16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죠? 매일 아침 이렇게 출근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출퇴근 지옥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만큼 힘들 것처럼 보입니다. 세계 어디든 출퇴근은 정말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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