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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시간 동안 뱀처럼 '혓바닥' 날름거리며 남의 집 초인종 핥은 '변태남'

뷰포인트 2019. 1.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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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시 경찰이 기괴한 방범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전했는데요.

 

 

 

지난달 31일 밤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방범카 메라에 기록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초인종을 혀로 핥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정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모두가 잠을 청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남성은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 초인종을 열심히 핥았습니다.

 

 

자신의 집 초인종을 낯선 남자가 계속 핥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데요. 남성은 무려 3시간 동안 혀를 날름거리며 초인종을 핥았습니다.

 

 

 

집주인 실비아 던간은 방범 카메라 영상을 보자마자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요.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신원은 로버트 아로요(33)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살리나스시 경찰 대변인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상이 선명했기 때문에 범인을 특정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아로요가 다른 집에도 무단침입한 것으로 보고 그를 붙잡기 위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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