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디자인

뉴욕 패션위크 강타한 '인싸력' 1티어 '돈 드레스'

뷰포인트 2018. 10.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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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웃었어요. 하지만 그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코코 샤넬 -

 

 

 

코코 샤넬이 말했던 것처럼 천재 디자이너의 감각은 일반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참신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등장했습니다.

 

 

1달러 지폐와 머니 클립을 입은 모델. 포토샵처럼 보이지만, 지폐가 인쇄된 드레스를 실제로 입고 있는 겁니다.

 

 

이 기발한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디자인 대학 중 하나인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학생이 만들었는데요.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으로는 도나 카렌, 안나 수이, 신시아 로리, 마크 제이콥스, 스티븐 마이젤 등이 있죠.

 

 

착용감이 좋아 보이지 않지만, 주변의 시선을 끌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지폐 드레스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넣은 카드지갑 상의도 있습니다.

 

패션의 세계는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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