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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 소유한다는 럭셔리 개인 항공기 8

뷰포인트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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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부(富)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아끼는 것과 동시에 안락한 이동을 위해 개인 전용기를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 한 대 가격만 수백억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럭셔리하다고 알려진 개인 항공기 8대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소개했습니다.

 

 

1. Embraer Legacy 500

레거시 500의 가격은 2,000만 달러(약 212억)로 단거리용 비행기인데요. 이 글에서 소개하는 8대의 비행기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비행기 내부에 사용된 가죽, 나무 등은 모두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바닥의 일부는 최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더해졌죠.

 

▲엠브라에르에 따르면 기존의 모델보다 레거시 500 모델이 훨씬 넓은 실내를 가졌다고 합니다.

 

2. Gulf stream G500

G500의 가격은 4,400만 달러(약 467억)입니다. 레거시 500보다 무려 2배 이상 비싼 가격이죠.

 

▲걸프 스트림의 G500은 주문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좌석을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 다른 기종과 구별되는 것은 경쟁사의 비행기보다 약 30배 빠른 초고속 인터넷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3. Gulf Stream G650ER

걸프 스트림의 주력 모델로 가격은 6,650만 달러(약 707억)입니다. 항속 거리가 약 12,100km라 한 번의 주유로 태평양을 횡단할 수 있죠.

 

▲기내의 인테리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좌석 제어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4. Bobmardier Global 7000

▲앞서 보았던 G650ER과 마찬가지로 초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며, 가격은 7,300만 달러(약 776억)입니다.

 

▲글로벌 7000의 특징은 좌석을 다양한 형태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위의 사진처럼 레스토랑처럼 꾸밀 수 있는가 하면.

 

▲이렇게 홈시어터처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침실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한데요. 항속 거리가 약 13,700km 정도 되기 때문에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논스톱으로 비행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아늑한 침실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죠.

 

 

5. Embraer Lineage 1000E

▲엠브라에르 모델 중에서도 초고가 모델에 속합니다. 가격은 5,300만 달러(약 563억).

 

▲넓은 실내뿐만 아니라 침실과 샤워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행기하면 떠올리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는 디자인으로 실내를 꾸밀 수 있죠.

 

6. Airbus A319neo

에어버스의 A319neo는 내부 인테리어를 제외한 기체의 가격만 무려 1억 150만 달러(약 1,079억)입니다.

 

▲항속 거리는 약 12,500km로 미국 LA에서 스위스의 제네바까지 한 번에 비행이 가능합니다. 날아다니는 호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7. Boeing 787-8 BBJ

최첨단 탄소섬유 복합 소재를 사용한 보잉 787-8 BBJ의 가격은 2억 2,400만 달러(약 2,381억)입니다.

 

▲개인 항공기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넓은 공간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39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침대와 옷장은 물론이고.

 

▲샤워 시설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바닥은 난방이 가능한 대리석으로 되어 있죠.

 

8. Boeing 747-8 Intercontinental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는 개인 항공기의 끝판왕입니다. 기체 가격만 4억 300만 달러(약 4,284억)로 내부 인테리어에 따라 가격은 더 비싸집니다.

 

▲대저택을 방불케 하는 넓은 공간에는 사무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침실의 모습이고요.

 

▲이곳은 식당 겸 회의실로 사용되는 장소입니다. 정말 다른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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