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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훈련이 잘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특수부대 TOP5

뷰포인트 2016.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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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대

- 특수작전 수행을 위해 엄격히 훈련된 부대.

 

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국가마다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특수부대가 최소 하나씩은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UDT(해군 제56전대)나 SSU(심해잠수부대), 707특공대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훈련이 잘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특수부대들은 어디가 있을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높은 수준의 임무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는 5개의 특수부대를 소개합니다. 그럼 어떤 특수부대들이 순위에 있는지 함께 보시죠!

 

 5위  델타포스 (미국)

 

이들이 수행하는 임무는 매우 비밀스럽고 중요하기 때문에 한때 그 존재조차 부정당했습니다. 그러나 1979년 이란의 미국대사관 인질구출작전을 펼치면서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미국 육군을 대표하는 특전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죠. 이들이 주로 하는 임무는 대테러진압과 인질구출작전이며, 전쟁발발 시 적진의 침공작전 선두에서 비밀리에 움직입니다.

 

 4위  SSG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육군 보병 특수부대인 이들은 국가 위기상황이나 테러상황에 가장 먼저 출동하는 부대인데요. 과거에는 그저 별 볼 일 없는 특수부대라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에서 거의 전멸을 당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그 후 인간 신체 능력의 한계를 넘어 극한의 상태까지 몰고 가는 강력한 훈련 프로그램들을 세계 여러 나라 특수부대의 도움으로 만들게 됐죠. 현재는 국제테러단체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IS(이슬람국가)의 테러를 육탄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3위  마르코스 (인도)

 

인도의 해병 특수부대인 마르코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특수부대 중 하나입니다. 신체 능력뿐만 아니라 매우 강도 높은 정신훈련을 통한 애국심이 바탕에 깔려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모든 상륙작전의 최선두에서 돌격 소총과 저격 소총을 다루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수부대답게 테러를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도 함께 하죠.

 

이들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강한 정신력 때문입니다. 정신력 하나만큼은 전 세계 특수부대 중에서 원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위  네이비씰 (미국)

 

미국의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은 바닷속에서의 임무 수행 능력이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엘리트 집단입니다.

 

이들은 해군의 특수임무뿐만 아니라 지상과 공중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훈련을 강도 높게 받는데요.

 

세계적으로도 네이비씰만큼 육/해/공 특수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특수부대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그 수가 적습니다.

 

 1위  SAS (영국)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특수부대는 영국 육군 소속의 특수부대인 SAS를 모델로 해 창설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실전경험이 많기 때문에 일부 나라의 특수부대들은 SAS 특수부대 요원들에 의해 교육되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천외천(天外天), 하늘 밖의 하늘이라고 할 수 있죠.

 

이들은 모든 특수임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요인암살, 대테러진압, 비밀첩보작전 등 가장 어렵다고 알려진 모든 임무의 최선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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