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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건물살 때 쓴 현금 325억으로 할 수 있는 일들

뷰포인트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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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씨가 지하 1층, 지상 2층의 325억짜리 건물을 현금으로 사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건물을 살 때는 대출을 받아 산다고 하는데요. 325억 건물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샀다는 것 자체가 그녀의 엄청난 재력을 보여주는 것이죠.

 

 

 

전지현 씨는 이번에 325억짜리 건물을 사면서 빌라, 아파트, 주택, 상가 건물 등 총 700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진정한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이 325억이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돈인데요. 만약 전지현 씨가 건물을 안 샀으면 현금 325억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일단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자 꿈의 하이엔드 슈퍼카라 불리는 30억짜리 부가티 시론을 11대 살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자동차로도 유명한 6억짜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54대를 살 수 있죠.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인 샤넬의 600만 원짜리 가방은 5,416개를 살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온 최신형 스마트폰은 32,500대나 살 수 있고요.

 

 

▲겐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오버워치는 72,222개를 살 수 있습니다.

 

▲밤마다 생각나는 치느님은 1,625,000마리를 사 먹을 수 있죠.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5천 원짜리(레시피에 따라 다름) 마크 정식은 650만 명이 동시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인구 중 약 8분의 1이 먹을 수 있는 것이죠.

 

▲4,100원짜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총 7,926,829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출출할 때 야식으로 즐겨 먹는 라면을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한 봉지씩 나눠줘도 12,500,000개가 남습니다.

 

 

이렇게 현금 325억 원으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외도 아주 많은 일들을 할 수가 있죠. 참고로 325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한 달에 300만 원씩 꼬박 902년 동안 저축하면 모을 수 있습니다. 정말 비현실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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