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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남자! 푸틴 대통령의 다양한 취미생활

뷰포인트 2016.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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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최고 권력자인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Vladimirovich Putin)' 대통령.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두른다고 알려져 있으며, 법학을 전공하고 KGB 요원으로도 활동했던 독특한 이력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엄청난 부를 축적한 슈퍼리치이기도 한데요. 천연가스회사와 석유회사 등에 아주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푸틴의 자산이 70조 원이 넘는다고 하지만, 숨겨진 재산이 더 많을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 그는 매우 다양한 취미생활도 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취미들을 가졌는지 함께 보시죠!

 

 

푸틴 대통령은 상남자답게 웃통을 까고 말 타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장 먼저 즐기는 것이 승마라고 합니다.

 

 

 

역시 불곰국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제왕답습니다. 이건 정말 말이 필요 없는 상남자입니다. 곰이 필요할 뿐이죠.

 

 

 

종종 이렇게 사냥도 합니다. 상남자와 사냥꾼은 찰떡궁합이죠.

 

 

 

생선요리와 아이스크림을 특히 좋아하는 그는 입맛 때문인지 낚시도 좋아합니다. 상남자답게 낚시도 웃통을 까고 합니다.

 

 

 

낚시를 하다가 지루해지면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처럼 버터 플라이를 시전합니다. 역시 상남자죠.

 

 

 

물놀이를 좋아하는 그는 스쿠버다이빙도 즐깁니다.

 

 

 

가끔은 이렇게 미니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 세상도 구경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자연 그 자체를 즐기는 걸 매우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물놀이가 지겨워지면 상남자답게 운동을 합니다. 그는 이미 18세에 유도 검은띠를 획득했습니다.

 

 

 

부자들의 스포츠로 알려진 아이스하키 역시 그가 즐기는 취미생활 중 하나입니다. 상남자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주 격렬한 남자들만의 스포츠죠.

 

 

 

스키도 빠질 수 없는 그의 취미생활 중 하나인데, 실력이 거의 준 프로급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고 나서기도 하죠.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아하지만, 오토바이도 좋아합니다. 오토바이도 상남자답게 묵직한 녀석으로.

 

 

 

진정한 상남자라면 역시 카 레이싱 정도는 즐겨줘야 합니다. 가슴이 터질듯한 스피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아드레날린 파워!

 

 

 

그리고, 때로는 수행원이 아닌 자신이 직접 운전을 하며 드라이브를 즐기죠. 아마도 제 생각에는 비행기를 타러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히 맞췄군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KGB 출신 상남자답게 전투기도 직접 조종합니다.

 

 

 

물론 헬기를 조종하는 건 이분에게는 그냥 껌입니다.

 

 

 

서슬 퍼런 차가움이 엿보이는 상남자지만 연약한 동물들에게는 한없이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러시아 상남자! 푸틴 대통령의 취미생활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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