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담배꽁초 잘못 버렸다가 요단강 건널 뻔한 남자

뷰포인트 2017. 4. 13.
반응형

 

세계적으로 금연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담배를 끊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하지만 여전히 애연가도 많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란의 길거리 CCTV에 담배꽁초를 무심코 버렸던 남자가 요단강을 건널 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애연가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이 사고는 해외의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는데요.

 

 

▲한 남자가 나타나 보도블럭에 뚫려 있는 구멍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이거 막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듯한 행동을 취한 후 사라집니다.

 

▲그리고 약 20분 후 사건의 주인공이 나타나 보도블럭에 뚫린 구멍 속으로 담배꽁초를 버립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폭발이 일어나며 자욱한 먼지와 함께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먼지가 가라앉자 남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폭발의 충격 때문인지 엉금엉금 기어서 폭발사고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직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하수구에 쌓인 쓰레기가 썩으면서 발생한 메탄가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은 담배꽁초 폭발사고의 동영상입니다.

 

 

담배꽁초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반응형

댓글